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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월 18일 영종도 라이즈호 갑오징어 조황
등록일 : 2026-06-18

대사리에 가까운 사리날이 5일째라 그런지 지난해 여유있게 갑오징어를 만났던 자리에는 오징어가 하나도 없습니다. 낮고 더 깊은 곳을 옴겨가면서 찾아다녔고 한두마리씩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징어를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나오지 말라는 주꾸미가 판을 깨고 나오고 또 특이한 것은 지난해에는 보기 힘들었던 쇠갑오징어가 많이 보입니다.

뭔가 우리가 모르는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섬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포인트도 찾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행불된 오징어를 찾느라 반나절을 소비했습니다. 수심층과 머무는 자리를 찾고 그러고 들물을 기다렸다가 입질을 받고 그 입질이 끝나고는 그런 좋은 상황을 보지 못하고 입항했습니다. 

갑오징어는 바닥에 있습니다. 특히 산란과 관련된 오징어라면 더욱 바닥에 붙어있는데 봉돌을 12호 16호 쓰면서 물살에 에기를 같이 날리면 절대 오징어는 만날 수 없습니다. 다름 조사님이 20호를 달면 나는 25호를 달라 에기를 바닥에 머물게하면서 액션을 만들어야 많은 오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약한 입질로 인해 챔질에서 떨어진 오징어 많았고 랭딩하면서 떨어진 오징어 많았습니다. 입질은 약해 다릿발로 에게를 움켜쥐고 나오는 오징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리하나 아니면 바디체크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입질 파악도 힘들었고 챔질도 랜딩도 힘들었습니다. 

싸이즈는 대박이었고 최고는 6개를 잡은 조사님이시고 입질을 잘 받았다 하는 조사님은 4개 그리고 한개 두개 이런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물이 도는 시간에는 많은 입질이 있었고 물이 멈춘 시간에도 계속 입질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것은 상황이 좋아지면 많은 오징어를 만날 수 있다는 약속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오늘 최고는 적어도 7개~8개 수준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물이 다시 정상적인 흐름으로 안정을 찾은 후에 다시 오징어를 만나러 가겠습니다. 오늘 빈약한 조과에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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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 라이즈호 예약문의 ==========

예약문의 : 010-9156-8299
오시는길 : 인천 중구 잠진도길 11 
홈페이지 : http://risefishing.sunsang24.com/
라이즈카페 : https://cafe.naver.com/riseboat
계좌안내 : 수협 / 2020-4419-5512 / 박경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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